시게요시(重よし)는 1972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1944년 도쿄에서 태어나 릿쿄대학 경제학부를 나온 사토 겐조가, 5년간 수업한 나고야 료테이 '시게요시'의 이름을 안고 도쿄로 와, 하라주쿠 사거리에서 1분 거리인 코프 올림피아 1층에 가게를 열었습니다. 스물일곱 살이었습니다. 이후 50년, 그는 그 카운터에 서 있었고, 그 앞에서 쇼와 문학이 식사를 했습니다 — 엔도 슈사쿠와 무코다 구니코가 단골이었습니다. 2023년 3월, 7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석 달 뒤, 수제자 세 사람이 다시 문을 열어 오늘까지 이 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는가
정해진 코스는 처음부터 없습니다. 메뉴는 그 자리에서,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의 식욕과 몸 상태를 읽어가며 짜입니다 — 사토의 신조이자, 정평 있는 저서 『重よし料理覚え書き』에 기록된, 지금도 살아 있는 일의 방식입니다. 간은 재료가 스스로 말하도록 절제되고, 희귀한 재료는 집 고유의 경로로 들어옵니다 — 민물고기도 그중 하나. 사와니완(沢煮椀)은 이름 높고, 자라 국은 '이 집의 진가를 재는 한 그릇'이라 불리며, 그리고 다데즈(蓼酢)가 있습니다.
남겨진 손
다시 문을 연 세 사람 중에는 사토의 오랜 오른팔 — 완(椀)과 조림을 도맡아 온 사람 — 이 있습니다. 세 사람은 같은 방과 같은 절제를 지키고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매 판마다 별 하나를 주었고, 2020년 다베로그 어워드 브론즈, 2021년 일본요리 백명점(日本料理百名店) TOKYO에 선정되었습니다.
자리를 얻으려면
카운터 12석, 최대 10명 테이블, 개별실이 되는 다다미 방 — 합쳐서 약 32석, 영업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예약은 일본어 전화가 정석이며, 일본 예약 사이트에 자리가 열리기도 합니다. 소개제도 추첨도 아닙니다 — 장벽은 언어, 그리고 이 집의 존재를 아는가입니다. 영어 정보는 거의 전무하며, 저희 데스크에서 대행할 수 있습니다. 점심은 약 ¥10,000에 현금만 — 이 집으로 드는 드물게 열린 문입니다.



